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작 성 자 : 채운기 게시물 작성일자 : 2010-05-10 오후 6:16:13
저한테 잘못온 물건 제가 가져도 무방하더군요 솔직히 그쪽에서 잘못보낸거잫아요 제이름을 잘못 쓰고서는 떼지도않고 다른 분의 이름을 쓰고 택배사에서 제이름을 인식한걸 어쩌겟습니까 휴먼알씨에서는 택배사에 손해배상 청구하시고 저는 저한테 제 주소로 온 물건 가지겟습니다. 저번에 전화로알려드리고 했는데 저한테 미안한 기색 없이 수고스럽겟지만이름떼시고 반대쪽에 적힌 이름으로 보내달라는 전화를 듣고 그사람한테 전화드리고 했는데 반품하라더군요 화가나서 제가 그냥 가지겟습니다.네이버에 쳐보니 어차피 나에게 온 물건 내가 가져도 괜찮다고 하더군요. 제 이름과 주소가적혀있는 데 택배회사의 오배송도아니고 그쪽이 이름을 2개 붙여서 생긴 일이므로 저는 상관이 없으며 저에게 온 택배는 제가 가지는게 당연한것입니다. 휴먼알씨는 택배회사에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어차피 그쪽에서 이름을 2개 붙인것이 발단이기 때문에 손해배상 받을 수 있을 지 모르겟네요 결론은 저에게 제 이름과 전화번호로 온 물건은 제가 가질 권리가 있으며 원래 주문자에게는 새 상품을 보내주고 택배사에 이름 2 개중 1개를 잘못 고른 죄를 물으세요 그리고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. 제잘못은 없잖아요. 어제 제가 전화했을 때 미안하다는 한 마디만 했더라면 저도 이러진 않았을 겁니다 휴먼알씨태도에 정말 실망입니다. 저에게 온 이상 저한테 소유권이 있습니다. 제 주소가 적혀있었으니깐요 그리고 만약 그 물건에 흠집이 있으면 뭐라고 할 거 아니에요 어차피 제이름으로 온 물건이에요 봤다고 답변 올려주세요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안녕하세요! 먼저 채운기님한테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 겠습니다. 저희가 송장을 정확히 처리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고 채운기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 전화상으로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. 다시한번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.
당연히 채운기님이 반품을 해 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택배회사 담당자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시간예약이 어렵다고 그분께 물품을 가져갈테니 어디 둘만한 곳에 맡기라고 하셔서 채운기님께 그 부탁을 드렸던 것이고, 그 과정에서 말씀전달이 미흡해서 불편을 드려서 정말 미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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